기본적으로 주어진 조건은 무조건 반영해야 함
대충 읽지 말고 꼼꼼히 문제를 숙지.
문제에 정답이 포함되어 있음.
처음 기획1에 50%, 기획2에 30%, 논술에 20% 투자
기획1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
기획1에 20%, 기획2에 40%, 논술에 40% 투자
기획1은 5장.
- 가장 많이 신경 쓰임.
- 하지만, 점수차가 별로 나지 않음
- 주어진 조건은 무조건 반영해야 함
- 타자 연습 많이
일단 기본틀로 5장 작성(약 50분) → 다른 창에 문제와 관련된 내용 작성(5분) → 작성한 5장에 붙여넣기 (창 2개 사용)
2. 기획2는 2장
- 공부하면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
- 기획2의 승부수는 아이디어(창의성) 부분
- 기획2 기본틀 + 자신의 아이디어 첨가하여 작성
- 주어진 조건은 무조건 반영
3. 논술은 200% 줄간격으로 2장
- 처음에는 서론, 결론 만능툴로 작성하여 연습
- 익숙해지면, 문제마다 서론 부분을 달리 작성하여 연습
- 문제에서 주어진 방향으로 논술 작성
🔷 아무것도 없는 데서 개요를 짜고 써보는 것 (Out put) 많이 연습하기
🔷 주요업무계획의 수식어를 외워서 기획안, 논술 및 토론 등에 활용하기
🔷 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만의 +@ 만들기
1) 교육정책 논술 작성
- 시도별로 작성 방법과 분량이 다름으로 특별하게 해당 시도에 맞게 수정하여 작성
2) 교육 기획안 작성
- 교육전문직은 기획으로 말한다 이런 관계로 모든 시도가 시행.
3) 정책 제안서 작성
정책 제안서란 의견이나 원하는 바를 정책 결정자에게 제안할 때 사용하는 문서로
정책 기획의 형식에 따르고 정책에 대한 제안에 정책 결재자의 판단을 구한 후 더
구체적이고 촘촘하게 기획안을 작성한다. 어떠한 안건에 대한 개선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은 기획서와 동일하나 개선안에 대한 구체적
인 방안을 모색하여 방법을 제시하는 기획서와 다르게 제안서는 일반적으로 제안
조건을 기획안보다 간략하게 핵심만 작성한다.
1. 주요업무계획(1월에 교육청 누리집 탑재됨)
- 정독하면서 어떤 내용인지 일일이 찾아가면서 정리해 놓으면 기획할 때 시간단축
- 자세한 내용은 세부추진계획& 보도자료 & 기본계획 참고하여 이해하기
2. 주요업무 세부추진계획(2월에 교육청 누리집 탑재됨)
3. 주요업무계획 용어해설집 활용
4. 교육과정 총론 정독 및 정리
5. 도교육청 각부서 운영 기본계획
- 에듀파인-업무지원-일반게시판-(도교육청) 기본계획
6. - 에듀파인-업무지원-일반게시판-교육정책 이슈와 동향: 타도 우수사례로 창의적 기획 작성 반영
7. 신문기사 1일 정독 및 정리
- 충청북도교육청 신문: 소통메신저 왼쪽 링크 – 충청북도교육청 신문스크랩
- 교육부 소식: 행복한 교육 월간지 구독
8. 교육전문직 관련 카페 가입
- 하이패스 교육전문직 임용 시험 길라잡이 : 네이버 카페 (naver.com)
- 타도에 관한 내용도 많이 게시됨
- 관련 자료 및 최근 이슈를 파악하기 용이함
- 하루에 한번 이상 접속하여 새로운 글 확인
- 합격수기를 읽어보면서 자신에 맞는 공부 스타일 적용
- 도움되는 책 추천받기 좋음
9. 법령 및 조례 검색
- 국가법령정보센터 활용
10. 에듀파인 공문게시판
유초가 시험문제가 같아 시험준비하실 때 이부분을 고려해 준비하심 좋을듯 합니다.
제가 예상했던 문제가 다 중등에서 나와서 이부분을 '아차'했습니다.
충북은 초등이 유치와 특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예상하실 때 그 부분도 염두하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작년엔 아이성장 골든타임 유치원과 초등을 함께 예산을 쓰는 기획을 하라고 했고
제작년엔 이음교육 활성화 정책 제안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충북교육청블로그 매일 확인하기
이번 시험을 보면서 느낀점]
1. 오래 준비하나 1달반 짧게 준비하나 결과는 똑같다. 굳이 너무 올인해서 공부할 필요가 없다. 2월쯤부터 1그러니까 도교육청 각과별 계획안이 나온 시점부터 주요 정책만 공부하면 된다. 특히 신년사에 강조한 핵심정책 위주로... 쓸데없이 환경이니, 이런 거 공부할 필요 1도 없다.
2. 평소 공부도 중요하지만, 문제 해석력을 높이는 독서를 많이 해야한다. 교육 현안에 대한 논술이 계속적으로 출제되므로 관련 교육관련책을 틈틈히 읽는 게 좋다.
3. 교육감님 시험전 가장 핫 이슈 관심 있는 거가 기획2로 출제된다.
당일 시험문제를 보고 고민하면 떨어지는 것. 어떤문제라도 문제를 보자마자 키워드 표시 후 답안지를 작성해야만 합격
꼭 행정가 관점에서 써야 한다. 반드시 행정가 관점에서 써야한다. 외운 지식을 자랑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꼭 행정가 관점에서 써라.
준비물 : 신분증 , 입을 옷 준비, 안경 닦이, 노트북 가방, 삼색펜,, 썬크림, 서브안경, 립밤, 인공눈물, 물통, 간식, 물티슈, 휴지, 타이레놀, 신용카드
한글 세팅 + 마우스 커서 크게
한 챕터 쓸때마다 저장하기 ALT+S
문제 조건 보고 생각나는 키워드 적고 시작하기
문항이 자료랑 해서 나오는데 거기에 나오는 조건을 놓치지 않도록 문항 꼼꼼하게 살펴보면 더 좋고
게 큰 주제만 보고 막 작성하다보면, 현황이나 포함되어야 할 부분을 놓치는 경우도 있음
1층에서 등록할때 'A-10, B-5'이런식으로 개인 고유번호가 정해지면 그 번호대로 고사장과 자리가 배정
2층 소회의실에 대기하고 있다가 시험시작 전에 각자 시험실로 가방가지고 이동
그리고 컴실 입장하면 앞쪽 칠판쪽에 가방을 다 놓고 자리에 앉도록 해.
그럼 그때 파일 열어서 거기에다가 자판확인하고 서식 확인하고 할 시간을 좀 줘
그런 자판이랑 다 확인 가능 그리고 나면 한글창 종료
시험지 배부하고 뒤집어 놓고 시작종 울리면 시험지 확인하고 답안 작성
*시험 팁*
충북교육청블로그 매일 확인하기
기본적으로 충북은 CBT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프로그램 오류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한글 프로그램이고 폴더에 이미 모든 서식이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글꼴, 자간, 장평 등등 주어진 서식 그대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글꼴은 바탕, 12포인트, 기획 1,2는 줄간격 160%, 논술은 200%입니다.
논술은 2장 작성하면 1800자 정도이니 2장 넘지 않게만 작성하라고 했습니다.
표 사용해도 되고 셀 합치기만 허용, 다른 서식 변경은 불가, 표 안쪽 글자크기만 11포인트 입니다.
자간, 장평, 줄간격, 진하게 등등 모두 수정하지 말고 서식 그대로 작성입니다.
시험 시작 전에 요거 가지고 질문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냥 그대로~ 작성입니다 ㅎㅎ
제가 B실 이었는데 머리말 꼬리말에 누름틀로 학교급, 응시영역 누름틀 삭제하고 그냥 작성하라고 감독관이 엄청 확인하시더라구요.
또 하나는 저는 긴팔도 가져갔는데 에어컨이 너무 세서 좀 추웠어요
안그래도 긴장해서 손이 떨리는데 나중엔 추워서 떨리다가 머리까지 아프더라구요 ㅠㅠ
걸치실 옷, 마스크 요런거 가져가셔요~
5W3H 생각하기
왜(목적) why 누가 who 언제(시기) when 어디서 where 무엇을 what
어떻게(방법) how 돈(예산) how many 수량(물량) how much
실전처럼 연습하기
시험 한달전부터 문제 내고 무조건 그 시간 안에 작성·편집하기. 시험 당일 정말 연습했던 것처럼 시간 안에 작성하고 편집까지 무리 없게 끝냄. 엄청난 집중력이 발휘됐는지 오히려 시간이 연습때보다 남음.
[연습 방법]
⓵ 문제 내고, 자료 보지 않고 작성·편집까지 끝내기
⓶ 시간 완료 후 자료 보면서 수정할 것들 찾아 체크-수정-암기하기
⓷ 다시 시간 안에 작성·편집해보기
⓸ 한 주제당 3~4번 반복
한 주제당 3번 정도 반복하면 어느 정도 외워짐.
만능틀+주요 문구들 적극 활용
기획, 논술 모두 만능틀은 정말 소중한 자산임. 시간 단축을 위해서 꼭 필요하고, 모르는 주제가 나와도 주요 문구들만 바꿔서 쓸 수 있도록 반복에 반복에 반복
해당 교육청의 주요 문구들 추려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수시로 읽어 익숙하게 익히기, 어디든 그 문구들만 넣어서 문장 만들기
교육관련 기사와 관련 도서 많이 읽기
평소 많은 글을 읽고, 기억할만한 문구들 메모해두기. 꼭 교육관련 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서 속 멋진 문구들, 긍정적 자기암시에 도움을 주는 글들을 메모하고 수시로 읽었습니다. 논술의 서론과 결론에 각인될만한 나만의 틀에 활용할 수 있고, 토론과 면접 발언할 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1. 이해는 키워드:
채점의 요소는 키워드 중심이다. 즉 핵심 개념을 아는 지 여부이다.
정보를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단어나 개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복잡한 정보도 주요 키워드를 재구성하면 좋은 작품이 되는 것이다.
2. 역량은 output:
말로 할 수 없으면 모르는 것이다.
머리로만 아는 것은 역량(실력)으로 실현되지 않는 것이다.
발화해 봐야 메타인지가 작동되어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아직 다 모르고 있는 것이 구분된다.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배움의 과정이고 여기서 부터 역량을 높이는 것이 출발한다.
자신의 역량은 실질적인 결과물을 통해서만 평가되어 역량이 증명되는 것이다.
3. 양념는 스토리:
이야기(스토리)는 공감을 유발하고 이어 흥미를 유발하여 몰입을 유도한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면 독자나 청자에게 더 기억에 남게 할 수 있다.
논술이나 면접에 자신의 경험을 스토리로 삽입하면 삶 속의 실제감을 느껴 채점관에게 어필되는 것이다.
합격은 개인적 학교 교육역량 + 전형에 대한 기본 배경 지식 + 지식을 역량화하는 아웃풋과 피드백 성찰의 함수입니다.
또한 인성(인간관계)가 날로 중시됩니다.
몸에 익슥해 질 수 있도록 배려 하는 인성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아주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최소한 1년 기간은 잡아야 됩니다.
공부란 뭘 모른 다는 것을 아는 과정입니다. 성찰과 겸손에서 역량이 자랍니다.
기본에 충실하게, 성실하게, 유연하게, 그냥 공부하는 것.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 정도인 듯합니다.
(저도 완수했다기 보다는 그렇게 하고자 노력했던 부분들입니다.)
1. 공부를 하기 위한 준비
- 항상 유연하게 생각하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교육 현안은 점점 복잡해 지고 있고, 시험 또한 그 경향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수험생으로서, 미래의 전문직으로서, 교육전문가인 교사로서 늘 변화를 살피고 수용하며, 새로운 흐름을 짚어볼 수 있어야 합니다.
- 학교의 업무는 변함없이 충실하게 수행합니다. 전문직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학교에서 많은 업무로 어려움도 겪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업무를 포함하여 자신의 주변을 관리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가는 과정이 이 공부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 연간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기간별 스케줄, 목표, 멘탈관리, 태도 등등에 대해 성찰하는 과정 자체가 스스로를 관리하게 하는 동력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졌고, 준비 과정은 그 질문에 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기도 하고, 선택과 집중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장소, 나에게 적절한 공부 시간, 자료 정리 방법, 내게 맞는 각종 도구들, 가족과의 이해, 체력관리 혹은 휴식 방법 등을 최적화 해 둡니다.
- 꼭꼭 씹어서 유의미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천천히 의미를 생각하며 완독을 하고, 그렇게 머릿속에 자료들이 새겨지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자료와 자료들이 연결이 됩니다. 처음에는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자꾸 까먹지만 꾸준히 성실하게 반복하면 됩니다.
-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의 카더라, 나중에 찾아보자, 눈으로 대충 훑기 이런 것들은 자제하고 반드시 스스로 자료를 찾아서 직접 활자로 확인하고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다 아는 것 같아도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깊이 있는 성찰을 해야 오래 남습니다.
2. 스터디
- 스터디는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혼자공부, 짝스터디, 그룹스터디 등을 구성합니다. 친분에 따라 조직할 경우 공부와 친목이 구별되지 않는 경우들도 있으니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룹스터디 내에서 시기에 따라 짝스터디를 구성해 볼 수도 있습니다.
- 스터디의 운영 방향이 중요합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자극하는 방향으로 스터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자 열심히 공부해서 스터디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터디에서 논의하는 모든 이슈, 질문 등이 교육 현안과 잘 조응해야 하고 그것이 시험과 연결됩니다.
- 스터디를 운영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저는 코로나로 온라인 스터디를 계속했고, 함께 주제를 정해서 과제를 하고 격주로 만나서 서로의 과제 결과물에 대해 함께 피드백을 해주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피드백이 의미가 있으려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3. 논술 (지극히 개인적인)
- 요구하는 것에 대해 주어진 시간 내에 적확한 글을 써야 합니다. 무엇을 묻는가, 조건은 무엇인가, 내 답에 무엇이 담겨야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요구하는 것을 읽어내기 위해 독해력(읽기, 성찰)이 필요하고, 적확한 것을 제시하기 위해 정책에 대한 공부와 균형 잡힌 글을 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기본적으로 정책용어를 풍부하게 구사해야 합니다. 중장기 혹은 당해년도 업무 계획, 공문, 신문기사, 관련 포럼, 연구자료에 대한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한 편의 논술을 쓸 때 관련된 주제의 자료를 구해서 읽고 좋은 표현, 쟁점, 제언을 정리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 글 전체가 논리적인 구조를 갖추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논술은 뼈대 싸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 내부적으로는 자신이 펼치는 모든 논지들이 범위나 크기에서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하고, 글 외부적으로는 모든 논지들이 문제가 원하는 쪽을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 논지가 갖춰지면 풍부한 논거를 위해 나만의 정책을 생각해 봅니다. 시사 뉴스등을 보며 전문직으로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서로 접목하거나 벤치마킹할 수 있는 정책들은 있는지, 보다 발전시키거나 보완해야할 점들이 있는지 계속 생각해 보고 메모를 했습니다.
- 글은 쉽게 쓰는 것이 좋으나, 쉽게 쓰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문장의 길이는 한 줄 반 정도가 적당하고, 단어는 되도록 중복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문단들의 길이가 균형을 갖추면 논지마다 충분히 설득을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꼭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 만능틀은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모든 것에 들어맞는 답은, 곧 그 어떤 것에도 적확한 답은 아니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논술을 쓰기 위해 생각해 보아야 할 점들을 정리해 보았고, 이것이 만능틀의 역할을 다소 해주었으나 만능틀을 따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4.기획 (지극히 개인적인)
- 좋은 기획의 조건을 생각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명료하게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면 설득력있는 기획 답안이 될 것입니다.
- 기본적인 기획의 틀을 익혀야 합니다. 내용적으로는 사업이나 정책을 추진하는 흐름, 즉 배경, 근거, 목적, 방침 등 프로세스를 익히는 것이 필요하고, 형식적으로 표, 개요 등 다양한 양식을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글 단축키를 익히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 기획은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논술이 담론이나 방향성을 표현한다면, 기획은 구체적인 관계부처의 협업과 아이디어의 구현을 위한 용도입니다. 따라서 누구라도 업무의 흐름과 진행 과정을 파악하고 업무에 착수하도록 육하원칙에 근거해서 작성합니다.
- 다양한 형태의 기획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기획안의 모든 요소를 담고 있는 기획을 작성해 보고, 그 중에 조건에 따라 몇 가지만 발췌한 기획, 요약문이 붙어있는 기획, 네이밍을 한 기획, 꼭지가 3개 혹은 4개, 쪽수가 3장 혹은 4장 등 다양하게 연습해 보았습니다.
- 기획에서 네이밍은 각 시도의 트렌드나 필요에 따라 선택합니다. 정책 네이밍을 하고자 한다면 직관적인 것이 좋고, 단어 자체가 기획 내용과 관련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또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용어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이 좋습니다.
- 공문을 필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타자 연습이 되지 않으려면, 무엇이 더 필요한지, 어떻게 재배치하면 좋을 지, 어떤 점이 잘 되어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저도 몇 번 해보긴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만두었습니다.^^
5. 현장 지원 전문성 (지극히 개인적인)
- 기본적인 전문 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법령과 정책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있어야 하고, 달달 외우는 시험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내용들의 암기는 필요합니다. 저는 공문과 법령을 출력해서 공부를 했고, 교육잡지, 뉴스, 연구자료, 장학자료를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 교육뉴스는 하이패스 카페의 교육뉴스, 교육청의 보도자료, 교육 잡지 등을 활용했습니다. 현재 교육 현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은 바로 살펴 보았고, 공부한 내용들을 업데이트했습니다. 공부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모든 것은 그 때 그 때 살펴보아야 합니다.
- 인사 업무의 공부 범위는 시험 경향에 따라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저는 법령사이트의 법령들과 대조해가면서 인사 업무의 모든 영역을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스터디 내 에서 나온 질문은 꼭 해결해 보려했고, 인사 지침의 바뀐 부분들은 더 주의깊게 공부했습니다.
- 수업 영역은 교육청의 장학자료를 기본 교재로 하였습니다. 국가교육과정의 총론, 시도교육과정편성운영지침, 교육과정-수업-평가 관련 장학자료와 연구자료를 살펴보고, 수업개선 관련 공문을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평소의 수업 경험이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 정책들은 공문의 원문을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요약집은 간편하기는 하지만 저의 시선으로 필터링이 된다는 점과 주요 단어 위주의 단편적인 기억에 매몰된다는 점에서 잘 활용해야 합니다. 저는 모든 공문을 출력해서 보았고, 놓친 부분은 없는지 계속 점검했습니다.
6. 심층면접과 집단토의 (지극히 개인적인)
- 톤앤매너의 승부입니다. 아무래도 평소의 말하기 습관이 중요하고, 말을 많이 구체적으로 해 본 사람이 조금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집중 연습을 통해 다듬을 수 있고, 이를 평소의 말하기 습관으로 다시 연결하여 스스로 발전할 수 있다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시험장 문을 여는 순간부터 닫는 순간까지의 모든 것을 살핍니다. 온몸에서 풍기는 기운, 표정, 사소한 매너, 타인에 대한 존중, 겸손하면서도 자신감있는 발언 태도, 걸음걸이, 앉는 자세, 목소리 크기, 말의 빠르기, 말의 내용, 순서, 시선 등 모든 것이 중요합니다.
- 두괄식으로 논지와 논거를 충실하게 말합니다.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논지를 먼저 말하고, 그 뒤에 이를 설명하는 논거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논술처럼 서론, 본론, 결론의 형태를 갖춰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더 자연스럽고 설득력있게 들릴 것입니다.
-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활용합니다. 문제마다 주어진 시간이 다를 수 있고, 갑작스러운 상황은 그것은 모든 수험생에게 동일하게 생기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생각할 시간과 발언할 시간 등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침착하게 생각하고 천천히 발언을 시작합니다.
-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답변합니다. 다른 시험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당황하거나 판단 실수로 중요한 조건을 놓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가짓수의 조건이 있는지, 주어진 자료와의 관련성이 있는지, 경험과 정책 혹은 대상 등의 제한 조건을 꼭 확인합니다.
- 떨리지만 괜찮습니다. 긴장되지만 너무 많이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 앞 사람도 내 뒷 사람도 떨릴 것입니다. 그저 조금 더 침착한 사람이 자신의 실력을 좀 더 잘 펼쳐서 보여줄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연습하면 됩니다. 안 되면 좀 더 연습합니다.
사실, 인생이 그렇듯 공부 역시 열심히 해도 뜻대로 되지 않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정면으로 목격하고, 온몸으로 그것을 느끼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이 공부를 하면서 얻은 귀한 경험입니다. 시험대에 오른 나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열심히 도전하고,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던 기억으로 좀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길은 통한다는 말처럼, 어느 영역이나 궁극적으로 전문성을 갖추는 길은 모두 성실함에서 비롯할 것입니다. 겸허하게 나아가는 노력, 부족함을 채우려는 도전, 뿌듯함을 이겨내는 겸손, 하루에 하루를 더하는 끈기로 흔들리지 않는 한 걸음을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한 걸음 한 걸음에 하이패스 카페,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 조언으로 보듬어주시는 교수님이 든든한 힘이 되어주셨고 덕분에 저도 뜻한 바를 이루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도전하며 나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께도 그 든든함이 전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공부의 설계: 세 개의 주머니 채우기
전문직 시험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저는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의 교육정책을 이해, 분석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량평가’
이를 위해서는 과거, 현재, 미래 라는 세 개의 생각주머니를 채워야 합니다
- 현재: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교육정책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 과거: 현재의 정책은 어떤 문제점에서 출발하였고 어떤 근거와 배경을 가지고 있는가
- 미래: 현재 보이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보완할 대안이나 방향성은 무엇인가
위의 세 생각주머니를 채우는 것이 전문직 공부를 이루는 큰 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이 세 주머니를 서로 연결할 수 있어야 선생님의 역량이 됩니다.
2. ‘현재’의 주머니 채우기 - 주요 업무계획과 각종 기본계획
제일 첫 시작은 지역 교육정책의 현재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각 시·도 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운로드 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합니다. 어떤 정책이 어떻게 운영·추진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종 부장업무를 통하여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은 이 과정에서 자신이 실제로 했던 업무와 연결지어 현재의 상황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구조화시킬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자주 언급되는 ‘내공’은 이러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암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 하나를 다 외우면 다음으로 넘어간다기 보다는 반복해서 읽는다는 느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사이클로 생각하고 반복해서 읽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마음의 부담도 적고 여러 키워드들이 자연스럽게 익혀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마치 평소에 TV만 봤을 뿐인데 여러 광고가 나도 모르게 외워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 시기를 어려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정책들이 단편적으로 따로 놀다보니, 뒤돌면 잊고, 또 보고 뒤돌면 잊는 시간들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괜찮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습작으로 논술이나 기획을 써본다고 하더라도 기존 정책을 답습하거나 모방한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이제 이러한 단편적인 정책들과 지식들에 ‘서사’를 부여하여 서로 구조화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3. ‘과거’의 주머니 채우기 - 독서와 자료탐독을 통해 지식에 서사를 입히기
공부에 있어서 ’구조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이미 선생님들께서 더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구조화에 있어 스토리 즉 ‘서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공부한 우리지역 교육정책이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출발했는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추진되는지 앎으로써 내 지식에 서사를 부여하고 구조화하는 과정입니다.
지역의 교육정책은 크게 교육부의 정책, 국가 교육과정, 각종 연구자료 또는 교육철학을 그 배경으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교육부 홈페이지 검색, 관련 도서, 논문, 보도자료 등을 찾으며 교육정책이 가지는 방향성을 파악합니다. 이는 앞으로 선생님께서 논술, 기획, 현장지원전문성 등에서 제안하는 대안들의 방향성을 합리적으로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우리 하이패스 카페에는 여러 훌륭하신 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시는 양질의 자료가 많고, 교수님께서 밤낮으로 다양한 질문들에 답해주십니다. 카페를 열심히 검색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자료를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제 각종 교육정책과 관련된 현재의 문제점이나 배경 상황등을 파악하게 되고, 이는 논술의 ‘문제점 분석’ 이나 ‘시사점 제시’ 및 기획의 ‘배경’ 부분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제 현 상황을 극복할 새로운 대안 제시를 통해 선생님의 개성을 드러낼 때가 왔습니다.
4. ‘미래’의 주머니 채우기 - 창의적이면서 실효성있는 정책대안 마련하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문직 시험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많은 양의 공부를 하고 계시고, 그 안에서 ’나‘라는 사람의 색을 드러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극복할 좋은 대안을 만드는 것이 나의 색깔을 채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동안 공부한 것을 토대로 현재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면의 대안을 생각해봅니다. (기반 마련, 교원 역량 강화, 학부모 참여 확대 등등 다양한 교육주체나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생각해 봅니다.) 저는 공부하면서 그때 그때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같이 메모하였습니다. 정책별로 거시적인 대안과 세부적인 대안을 함께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세부적인 대안들은 기획서 작성에 있어 현실감과 실효성을 높여줍니다. (기획서에 단순히 ’교원역량 강화 지원‘이라고만 쓴 것과, 구체적 연수 프로그램이 같이 제시된 것은 확연히 다르겠지요.)
이 때, 드는 고민이 바로 ‘실효성’의 문제입니다. ‘내가 생각한 대안이 과연 현장적용성이 높은 것인가?’라는 것이죠. 저도 이 부분은 교수님께 여쭤보고 도움을 구했습니다. 결론은 ‘타 교육청의 정책을 참고하라’입니다.
우리는 교사로서의 경력은 다양하지만 교육전문직으로서의 경력은 모두 ‘0년’입니다. 실제 교육정책을 추진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부분, 즉 우리가 생각한 대안의 이면을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타 교육청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이를 토대로 내 대안을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실효성이 충분히 검토된 정책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 대안의 실효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실전연습
이제 시험 직전의 최종 실전연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약간 사법고시의 생각구조와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안의 내용을 분석한다’ -> ‘사안에 적용할 수 있는 법률을 생각한다’ 와 같이
‘교육현장의 문제점, 현황 등을 문제를 통해 분석한다’ -> ‘이와 관련된 우리 교육청 정책을 떠올린다’ ->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 및 이와 관련한 나의 대안을 제시한다. 와 같은 방식입니다.
이 때, 내가 제시하는 대안은 현재 추진되는 정책과 연관지어 발전하는 방향으로 제시하여 키워드 채점, 창의성, 실효성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해봅니다.
(예: 우리 교육정책 A가 있다. -> 내가 생각하는 대안을 A-1 처럼 제시한다. -> A라는 키워드가 들어가지만 기존과는 다른 점이 있다!) 간간히 더욱 창의적인 B 대안을 살짝 첨가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출문제집을 보며 우리지역에도 적용 가능한 문제다 싶으면 다 시도해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응시하시는 지역의 시험시간에 맞게 타이머를 세팅하고 연습하시면 실전감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전연습을 하는 와중에도 앞서 말한 세 개의 생각주머니는 지속적으로 반복합니다. 생각채우기가 없는 실전연습은 무의미한 글쓰기 연습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이틀 정도를 모의연습날로 정하고 그 외에는 생각채우기에 열중하였습니다.
6. 시험에 들어서며
‘많이 떨리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니까요. 그것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조금은 자만한다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선생님은 그동안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셨을거에요.
논술: 문제를 잘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본론 첫 문단에 잘 녹여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교수님도 그래서 이 부분을 오히려 제일 먼저 쓰는 것도 전략이라고 하셨습니다. ’동문서답으로 정성스러운 딴소리가 되지 않게 하자‘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기획: ’구체적으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서는 철학서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시기에 어떤 방법으로 사업을 운영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술보다는 글의 분량이 적기 때문에 이를 고민할 충분한 시간이 확보될 수 있습니다.
현장지원전문성: 각종 매뉴얼, 지침등을 잘 숙지했다면, 현장지원을 위한 제안, 대안 등을 현재의 지침을 벗어나지 않도록 제시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의견에 실효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면접 또는 토의: 자신감있는 얼굴과 목소리, 저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 장학사님이 올려주신 수기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톤과 매너의 승부다’ 저 또한 200%공감합니다.
제가 고민하며 올 해 전문직을 준비해보고 내린 결론은
기획 역량은 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획안에는 역량에 따른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획이라는 것은 정책을 펼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입니다.
그래서, 기획에 담겨있어야 하는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바로 가독성입니다.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공문이라면 그 공문은 잘못된 공문입니다.
공문을 보았을 때,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질문의 여지가 없는 공문이 잘 쓴 공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잘 읽히는 공문,
가독성 있는 공문을 쓰는데는 많은 내공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부, 도교육청의 공문을 그대로 베껴써 보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감각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가독성에 더해 중요한 요소가 있다면 논리적 일관성 입니다.
공문의 기-승-전-결은
추진배경 - 목적 -방침 - 세부사항 -기대효과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하나의 일관된 흐름이 필요합니다.
특히 시험으로 주어지는 기획안에는 이러한 일관성이 핵심적으로 중요합니다.
답안지에 배경과 필요성에 다룬 사안은
반드시 세부사항에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문제로 출제된 기획안을 푸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기획 문제와 참고자료에 제시된 여러 핵심적인 키워드들을 분석하여 논리적 일관성의 틀 안에 담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점수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 뒤에 창의성이나 디자인 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약하자면,
첫째는 쉽게 읽혀지는 가독성
둘째는 논리적 일관성
셋째는 핵심키워드의 충실한 반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