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던 백석은 삼수군으로 내려와 농장원으로 일했지만 농사일을 제대로 못해 마을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하루에 한 사람을 열 번 만나도 매번 가슴에 손을 얹고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지나가곤 할 정도로 성품이 겸손해 삼수군 사람들 중 백석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p. 468, “실패한 이들이 얻게 되는 것, 다정함”)
“글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던 백석은 삼수군으로 내려와 농장원으로 일했지만 농사일을 제대로 못해 마을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하루에 한 사람을 열 번 만나도 매번 가슴에 손을 얹고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지나가곤 할 정도로 성품이 겸손해 삼수군 사람들 중 백석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p. 468, “실패한 이들이 얻게 되는 것, 다정함”)
(제 1편)
한 여성이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았다.
딸은 성년이 되어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모친 마저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두 사람은 소유한 물건들을 하나씩 팔아 생계를 이었다.
마침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남편 집안에서 대대로 물려져 온 보석박힌 금 목걸이 마저 팔지 않으면 안 되었다. 모친은 딸에게 목걸이를 주며, 어느 보석상에게 가서 팔아 오라고 일렀다.
딸이 목걸이를 가져가 보여 주자, 보석상은 세밀히 감정한 후, 그것을 팔려는 이유를 물었다.
딸이 어려운 가정 사정을 이야기하자 그는 말했다. "지금은, 금값이 많이 내려갔으니 팔지 않는 것이 좋다.
나중에 팔면 더 이익이다." 보석상은 딸에게 얼마간의 돈을 빌려주며 당분간 그 돈으로 생활하라고 일렀다.
그리고 내일부터 보석가게로 출근해서,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딸은 날마다 보석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다.
딸에게 맡겨진 임무는, 보석 감정을 보조하는 일이었다. 딸은 뜻밖에도 그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빠른 속도로 일을 배워 얼마 안 가 훌륭한 보석 감정가가 되었다. 딸의 실력과 정직성이 소문나, 사람들은 금이나 보석 감정이 필요할 때마다 그녀를 찾았다. 그것을 바라보는 보석상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보석상이 딸에게 말했다. "알다시피 지금은 금 값이 많이 올랐으니, 모친에게 말해 그 금목걸이를 다시 가져오거라. 지금이 그것을 팔 적기란다." 딸은 집으로 가서모친에게 목걸이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보석상에게 가져가기 전에, 이번에는 자신이 먼저 그것을 감정해봤다.
그런데ᆢ 그 금목걸이는 금이 아니라도금한 것에 불과한 것이었다! 가운데에 박힌 보석도 미세하게 균열이 간 저급한 것이었다. 이튿날 보석상이 "왜 목걸이를 가져오지 않았냐?"고 묻자 딸은 말했다.
"가져올 필요가 없었어요ᆢ 배운대로 감정해 보니 전혀 값어치 없는 목걸이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었어요ᆢ" 딸은 보석상에게 "그 목걸이의 품질을처음부터 알았을 것이 분명한데 왜 진작 말해 주지 않았느냐?" 고 물었다. 보석상은 미소 지으며 말했다. "만약 내가 그때 말해 줬다면, 내 말을 믿었겠느냐?
아마도 너와 네 어머니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내가 값을 덜 쳐주려 한다고 의심했을 것이다. 아니면,
넌 절망해서 살아갈 의지를 잃었을 것이다. 내가 그때 진실을 말해 준다고 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었겠느냐? 아마도 네가 보석 감정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금 너는 보석에 대한 지식을 얻었고,
나는 너의 신뢰를 얻었구나ᆢ" ^^
보석상은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가짜와 진짜를 알아보는 눈을 갖는 일은 어떤 조언보다 값지다' 는 교훈을 그녀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자신 스스로 판단력을 가진 사람은 절대 남을 의심하거나 절망하느라 삶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도ᆢ 해 보지 않은 경험에서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
그리고 '인격이란 것은 편안하고 고요한 환경에서는 절대로 성장되지 않는다.'
'인생은 정답은 없고 해답은 분명히 있다!'
(제 2편)
비바람이 몰아치던 어느 늦은 밤 미국의 한 지방 호텔에 노부부가 들어왔다. 예약을 하지 않아 방을 잡기가
어려웠지요. 밖엔 비가 너무 많이 쏟아졌고 시간은 이미 새벽 한 시가 넘어 섰다. 사정이 딱해 보였던
노부부에게 남자 직원은 말했다. "지금 객실은 없습니다만, 폭우가 내리치는데 차마 나가시라고 할 수가 없네요. 괜찮으시다면, 누추하지만 제 방에서 주무시겠어요?" 그러면서 남직원은 기꺼이 자신의 방을 그 노부부에게 제공했다. 직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을 맞이한 노인이 말했다. "어젠 너무 피곤했는데,
덕분에 잘 묵고 갑니다. 당신이야말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분이네요. 언젠가 제가 집으로 초대하면 꼭 응해주세요." 라고 말하며 떠났다.
2년 후, 그 호텔 직원에게 편지 한 통과 함께 뉴욕행 비행기 표가 배달되었다. 2년 전, 자신의 방에 묵게 했던 노부부가 보내온 초청장이었다. 그는 기쁘게 뉴욕으로 갔다. 노인은 그를 반기더니 뉴욕 중심가에 우뚝 서 있는 한 호텔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호텔이 맘에 드나요?" "정말 아름답네요. 그런데 저런 고급 호텔은 너무 비쌀 것 같네요. 조금 더 저렴한 곳으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ᆢ"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걱정마세요.^^ 저 호텔은 당신이 경영하도록 내가 지은 겁니다!"
그 노인은, 백만장자인 월도프 애스터 (William Waldorf Astor)였고, 남직원이었던 조지 볼트의 배려에 감동해 맨하튼 5번가에 있던 선친 소유의 맨션을 허물고 호텔을 세운 것입니다. 변두리 작은 호텔의 평범한 직원이었던 조지 볼트는 그렇게 노부부에게 했던 마음 따뜻한 친절과 배려를 통해 미국의 최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사장이 되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조지 볼트는 노부부의 딸과 결혼했고, 이후에도 배려를 바탕으로 호텔을 성공적으로 경영했습니다.
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실화로, 1893년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처럼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조지 볼트의 성공은 따뜻한 배려는 결코 내가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꾸준하게 실천을하면 요양병원 가지않고 백두산(102살)까지 갈수있습니다.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이나 피나는 노력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습관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도 내가 지켜야 할 첫 번째 법칙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그 습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잠을깨면 잠자리에서 바로
1. 목운동 좌우로 30회 2. 귀 잡아당기기 30회 3. 눈동자 좌우로굴리기 30회 4. 이빨 부딪치기 30회
5. 따뜻한 물 마시기
잠자리에 들기 전
6. 손뼉치기 100회 7. 발끝 부딪치기 100회 8. 종아리 맛사지 2분정도 9. 손,발목운동,발바닥 맛사 지
10. 괄약근 운동 100회
➡점점 늘려가면 좋습니다.
찬 음식은 거지보다 못한 추한 몸을 만든다.
찬 음식, 찬물, 시원한 맥주, 시원한 막걸리, 아이스크림, 시원한 드링크와 차는 두통을 가져오고 파킨슨, 치매,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모든 시원한 음식은 몸에 들어오면 36.5 도로 데워야 하는데 그 때 에너지를 제일 많이 가져다
찬 음식을 데우는 곳이 간과 담이고, 담즙(쓸개즙)이 잘 나오지 않는다. 찬물 한 컵을 36.5도로 데우는데 드는 에너지는 가스렌지에 불을 켜고 찬 물을 36.5도로 데울 때의 불의 세기를 생각해 보면 엄청난 불의 세기가 있어야 한다.
그 에너지를 간에서 빼앗아가니 간과 담이 견디겠는가? 그래서 간은 견디다 견디다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기능을 상실하고 굳어져서 경화가 되고 암이 된다.
그래서 간경이 지나가는 갈비뼈밑과 담경이 지나가는 머리가 아프게 되어있다. 그 다음 타격을 받는 곳은 비장과 위이다. 위는 소화액이 1/3로 줄어서 소화가 안 되고, 비장은 인슐린 분비가 안 되어 당뇨에 걸린다.
찬물과 찬 음식을 즐기면서 당뇨를 치료하겠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고지혈증에 비만에 모든 병이 생기는데
원인은 제거하지 않고 약을 먹는다고 해결이 되겠는가. 또한 찬 음식을 즐겨 먹으면 대장이 물 흡수를 잘 하지 못하고
신장은 자기 기능을 하지 못해서 신부전증 또는 투석을 해야 하는 등의 원인을 제공한다. 차게 먹으면 신장이 나빠져서 골다공증에 걸린다. 신장이 좋아지면 골다공증은 자연히 없어진다. 골다공증은 약을 먹는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차게 먹으면 두통과 파킨슨 병, 치매에 걸린다. 차게 먹으면 당뇨에 걸린다. 차게 먹으면 췌장, 소장 등 모든 장기가 제 기능을 못한다. 그래도 차게 먹고 싶으면 먹어라. 당신의 버릇과 선택을 아무도 막을 사람이 없다.
당신이 죽음을 선택 하더라도, 당신이 원한다면, 누가 막겠는가. 몸에 대한 모든 권한은 당신에게 있다. 당신이 주인이다. 그런데 주인노릇 똑똑하게 해라. 몸 일순간에 망가진다. 새 차를 뽑아서 술 먹고 운전한번 잘못해서 어디에나 들이박는 것과 찬 음식 먹는 것은 같은 것이다. 명품 차라고 해서 부서지지 않는 차는 없다. 당신이 아무리 건강한 체질로 태어나도 그건 허세일 뿐이다.
담배는 암을 발생시키는 제 1순위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자여 그만큼 기관지를 더럽게 하고 괴롭혔으면 이제 그만 둬라. 당신이 고성방가하고 떠들어대면 이웃이 시끄럽다. 당신이 아무리 자기 몸이라도 함부로 하면 부모형제가 괴롭다.
제발 그 광기를 멈춰라. 몸은 견디어내지 못하고 죽음으로 간다. 운전 잘못으로 당신의 명품 차를 폐차시키지 말라.
치매 걸린 사람의 비참함을 직접보라. 당신은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아무리 좋은 씨앗도 냉동실에 넣어두면 자기 기능을 하지 못해 싹이 트지 않는다. 당신 몸 건강하다고 거만 떨지 말라.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눈물겹도록 가슴이 아려오는 마음에서 당신에게 드리는 호소문이다. 찬 음식과 담배는 당신을 조금씩 죽여 가면서 가장 추한 인간으로 만드는 악질이다. 내 선배가 찬 맥주와 찬 술을 좋아하는데 부자 중의 부자다. 인성이 좋아서 자기만 먹지 않고 다른 사람까지 찬 맥주를 대접하는 후한 인심의 소유자다. 그런데 치매에 걸렸다. 내가 이렇게 당신에게 빈다. 찬 음식과 담배 이제 놓아주어라. 찬 음식과 담배가 생각나면 당신의 부모형제와 자식을 떠올려라. 그러고도 찬 음식과 담배를 피운다면 당신은 부모형제 자식들과 이별하겠다는 것과 같다. 끊겠다는 한 번의 큰 결단이 필요하다. 당신의 결단을 기대하며, 건강하여 다 함께 웃는 날을 기약하자. 두통, 파킨슨, 치매, 당뇨, 골다공증, 고지혈증, 비만 등 모든 병에 안녕을 고하며.... 🙏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인생의 흉터들>
사람들은 세상이 둥글다고 말하지만 나는 가끔씩 세상이 모나다고 생각 한다 우리는 여기저기 모서리에 부딪쳐 자잘한 상처를 너무 많이 입으니까 하지만 내가 세상을 여행하면서 발견한 인생의 중요한 진실 하나는 정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우리 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당신이 몹시 경멸하는 남자는 당신을 분노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낯선 이들이 하는 행동으로 인해 당신 마음속에 불쾌감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것들은 잠시 괴롭히다 사라지는 병 같은 것. 모든 인생이 이 법칙을 증명한다. 우리를 아프게 하고 전율하게 만드는 상처는 모두 우리가 사랑 하는 사람들이 준 것. 낯선 타인에게는 곧잘 최상의 옷, 가장 달콤한 품위를 내보이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의 사람에게는 무신경한 표정 찌푸린 얼굴을 보인다. 거의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듣기 좋은 말을 하고 잠깐 만난 손님의 마음을 즐겁게 하면서도 정작 우리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는 생각 없는 타격을 수 없이 날린다. 사랑은 나무마다 다 자라지는 않는다
진실한 가슴이라고 해마다 꽃이 피는 게 아니듯 아, 무덤을 가로지른 상처만 바라 보는 사람들이여 하지만 슬픔을 견디고 나면 머지않아 모두에게 분명해지는 사실이 한 가지 있으니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유일한 사람 들은 바로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더'와 '덜'>
'더'와 '덜' 이 두 글자가 얼마나 좋은 말인지 느껴 보세요
더 행복하고
더 기뻐하고
더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더 웃음짓고
오늘부터 모든 생각 앞에 더 '를 끼워 보세요 작지만 더 소중하게 적지만 더 감사하게 이런 마음을 갖는다면 늘 행복이 상승되겠죠? 그리고 나쁜 생각들엔 '덜'자를....
덜 아프다
덜 슬프다
덜 힘들다
덜 어렵다
덜 욕심내자
어떤 어려움도 덜 할 것 같지 않나요? 좋은 생각엔 더 '를 붙이고, 나쁜 생각엔 덜 '을 붙여 보자구요 이 순간부터 가슴 안에 '더 '와 '덜'을 새겨 행복한 오늘이 되면 좋겠습니다.
♠ 건강 이야기 ♠
1, 보약보다 효가가 있는것은 운동이다 <하루1시간 땀나게>
2,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것은 음식 잘먹는것이다 <편식은안됨>
3,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것은 나쁜버릇 고치기다 <생활 습관>
♠ 정신 이야기 ♠
1, 매사에 세번 생각하고 세번 인내 하기 <실수가 없다 많은 실수 사고를 막는 비법이다>
2, 내가 남보다 잘낫다는 망상은 버려라 <절대 잘난게 아니다>
3, 남의 잘못을 따지기전에 내잘못을 돌아보자 <먼저 반성 해야 한다>
♠ 대인관계 이야기 ♠
1, 상대를 대접하라 그래야 내가 대접 받을 수 있다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라는 말이다>
2, 상대를 무시하면 또 하나의 적이 생긴 것과 같다 <상대에게 주는 모멸감 상대방은 절대 잊지 않는다>
3, 상대에게 내 속내를 보이지 말라 <가벼운 행동은 훗날 내 약점이 된다>
♠ 친구 이야기 ♠
1, 믿음과 신의가 있어야 한다 <친구 함께 술 마시고 즐긴다고 친구일까>
2, 거짓은 없는 진실로 맺은 우정 이어야 한다 <친구는 진실이 친구라고 말한다>
3, 친구의 흉은 내흉으로 생각하고 내가 막아라 <친구의 흉 바로 내흉이라 생각해라>
♠ 경제이야기 ♠
1, 저축은 꼭해야 된다 <살다보면 어려울때가 반드시 있으니>
2, 보증은 절대서지말라 <목에 밧줄을 맨것과 같다 항상 불안 위태 위태>
3, 기분 나는대로 사업상 약속은 하지 말라 <약속은 반드시 빚이된다>
♠ 가족 이야기♠
1, 매사에 사랑이 담겨야 한다 <가족에게 신의를 잃으면 모든 신용을 잃은 것과 같다>
2, 가사일은 서로 돕는다는것 필연이다 <집안일 항상 내가 먼저다>
3,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언행을 조심하여야 한다 <가족간에도 고운 말로 인격을 존중하자>
♠ 세상사는 이야기 ♠
1,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라 모두 함께 사는 것이다 <남에게 해 끼치는 일 내 욕심 채우는 일 해서는 안된다>
2, 인생 사는것은 세상 순리와 같다 <한달이 크면 한달이 작다 고개를 넘으면 평지가 있다>
3, 세상사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정신차려 사는 법이다 <항상 내가 누구이며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잊어서는 안된다>
4, 남에게 하는 욕 , 따져 보면 그 욕 피해자는 자신이다 <욕 하는 자신 생각해봐라 그 모습 비참한 모습일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 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 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골다공증이 거꾸로 자기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 면역 질환> 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 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 입자와 동일해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게 되면 시ㆍ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 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스스로에게 mind control을 하게 되면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 된다는 것입니다.
게이츠교수는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등과 같이 마음이 부정적인 감정에 쌓였을 때, 인체에는 독사의 독액을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독성 물질이 안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독사의 경우에는, 자신의 독을 축적해 두는 독주머니가 그 독을 안전하게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지만, 인간은 그같은 신체 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독은 그대로 몸속에 축적하게 되는데, 그 독성 물질이 몸 속 모든 곳을 돌아다니다가 약한 부위에 첨착하게 되면 각종 변이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양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실 예로, '샘 슈먼' 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오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죽었고 죽은 후 사체를 부검해 보니, 그는 간암으로 죽은 게 아니라 자신이 암으로 인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아...
* 마음의 갈등과 세상에 대한 원망, 자기 분노 등으로 건강이 급속도록 악화된 나머지 급사(急死)했던 것입니다.
오래 전 16세기에 "마음이 산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 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 라고 저술한 동의보감의 허준 선생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조선시대 세조 때 간행된 '八醫論 (8의론)' 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병을 치유하는.. 心醫(심의)를 1등급 의사로 여겼습니다.
통계청에서 밝힌 직업 중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목사, 신부 등 이른바 성직자들이었는데, 어느 정도 스스로 마음을 컨트롤 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평균 수명이 30세도 안 되었던 2,300~ 2,500년 前 당시에도,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고 비교적 마음을 잘 다스렸던 중국의 고대 사상가들이었던,
순자(60歲), 공자(73歲), 묵자(79歲), 장자(80歲), 맹자(83歲), 노자(100歲) 등 모두 장수했던 인물로 꼽힙니다.
그들이 장수한 것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잘 관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경 심장학계의 연구 결과에서도, 우리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 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 중 1명은 정신 질환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을 '가정 불화' 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인드 콘트롤이 건강 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된 데는, 우리 몸의 유전자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어 마음의 변화는 곧 그대로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먼저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정설로 받아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건강을 원하십니까? 먼저 마음을 잘 다스리십시오.
1911년 영국 출신의 스턴트맨 바비 리치가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섰다. 강철 드럼통에 몸을 싣고 폭포 아래로 뛰어내렸다. 골절상을 입고 병원 신세를 졌으나 다행히 살아 남았다. 하지만 그는 1926년 뉴질랜드에서 길을 걷다가 오렌지 껍질에 미끄러져 다리에 심한 골절을 입었다. 상처 부위에 세균이 침투하는 바람에 다리까지 절단해야 했다. 결국 두 달 후 그날의 사고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알프스산을 올랐던 어떤 세계적 산악인은 자기 집 담장을 넘다 발을 헛디뎌 다리가 부러졌다.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는 우주를 연구하기 위해 하늘을 쳐다보며 걷다가 웅덩이에 빠졌다고 한다.
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모기라고 한다. 대개 사람들을 다치게 만드는 것은 이렇게 작고 사소한 일이다. 조고각하(照顧脚下) 라는 말처럼 자기 발밑을 조심해야 합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내 주변부터 잘 살펴야 합니다.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대중의 지탄을 받는 것도 큰 일을 잘못한 경우보다 자신의 주변 관리를 잘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기가 잘못했거나 자녀들의 비행이 주된 요인입니다.
그러니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에 앞서 수신제가 (修身齊家)를 먼저 해야 합니다.
비단 유명 인사들 뿐이랴. 범부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프리카의 기아나 먼 나라의 지진과 같은 거대한 문제로 내 행복이 무너지는 일은 아주 적지만, 나의 작은 말 한마디로 부부관계에 금이 가고 가정의 평화가 깨어집니다.
발밑을 살피듯 혀끝을 조심하고, 자신의 행동을 조심하고 삼가해야 할 일입니다.
작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있어도, 큰 산(山) 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과거 한빛은행 내부 인터넷망에 올라 2만여 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한빛은행 부행장 김종욱님이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01. 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02. 아들아!!!
어려서 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에 하나,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03. 아들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 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04. 아들아!!!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 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no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것을 다 해 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05. 아들아!!!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것에 있단다.
06. 아들아!!!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 할 것이다.
07. 아들아!!!
신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이해한다면, 서른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08. 아들아!!!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09. 아들아!!!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 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10. 아들아!!!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네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11. 아들아!!!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12. 아들아!!!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13. 아들아!!!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거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4. 아들아!!!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해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15. 아들아!!!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16. 아들아!!!
너는 항상 네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가 네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17. 아들아!!!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18. 아들아!!!!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19. 아들아!!!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20. 아들아!!!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공유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 진다.
*소년은 급사(給仕)였다.
황해도에서 보통학교만 졸업하고 서울에 왔다.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란 그는 대중목욕탕 심부름꾼부터 모자가게 점원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그러다 우연히 의학강습소의 급사 자리를 얻게 됐다. 등사기를 밀어서 강습소 학생들이 볼 강의 교재를 만들어내야 했다. “자연스레 교재를 들여다봤죠. 용어가 어려워 옥편을 뒤져가면서 독학을 하다 보니 ‘나도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에는 의대에 다니지 않아도 시험만으로도 의사 자격증을 딸수 있었거든요.”
주경야독으로 의사고시에 매달린 지 꼬박 2년,그는 20세에 의사고시에 합격했다. 주변에선 국내 최연소 의사라고 축하해줬다. 시험에 합격한 해인 1937년 서울 성모병원의 의사가 됐다. 병원 생활은 평탄했지만 수십 년 뒤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 사건이 생겼다. 뼈가 앙상하고 배만 볼록 솟아오른 갓난아기 환자가 병원에 온 것이었다. “아이 엄마는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아이를 업고 꼬박 하루 걸려 왔다고 했어요. 어렵게 얻은 아들이라며 ‘제발 살려 달라’고 애원했지요. 차트를 보니 병명이 ‘소화불량’이었는데,아이는 끝내 세상을 떴습니다.” 어떤 의사도 아이를 살릴 수 없었다. 이후에도 복부 팽만으로 병원을 찾은, 적지 않은 신생아들이 설사만 하다가 무력하게 죽어갔다.
의사가 된 청년은 자책과 의문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가는 이 아이들을 언젠가는 고쳐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 이제는 유학을 가보자.’ 당시 43세였던 그는 의사 초년병 시절에 접했던, 소화불량에 걸린 신생아들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의학 선진국으로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때가 가장 큰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시기”라고 회상했다. 주변에서는 반대했다. 그에게는 아내와 6남매가 있었고, 의사로서의 안정된 삶도 보장돼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살려내야겠다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떨칠 수 없었다.
“영국 런던대에 공부하러 갔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어요. 곧장 미국샌프란시스코의 UC메디컬센터로 건너가 미국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나 샅샅이 뒤져봤지요.” 1964년, 그는 도서관에서 소아과 교재를 읽다가 무릎을 쳤다.
바로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lactose intolerance)’이 소개된 대목이었다. 20여 년간 지녀온 의문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유당불내증은 우유나 모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증상을 가진 신생하는 모유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해 영양실조로 죽고 만다. 우유 대용식을 만드는 게 급선무란 생각이 들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끓여줬던 콩국을 떠올렸고, 그 길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서울 명동에서 ‘정소아과’를 운영하며 아내와 함께 우유 대용식 개발에 매달렸다. 아내가 콩을 맷돌로 갈아 콩국을 만들면 그는 콩국의 영양이 충분한지 분석했다. 병원 지하에 실험용 흰 쥐를 잔뜩 갖다 놓고 콩국을 먹인 쥐에게 유당불내증이 나타나는지 등을 실험했다.
주변에선 “정소아과 원장이 미국에 다녀오더니 이상해졌다” 고 수군댔다. 이렇게 3년 남짓 연구한 끝에 두유를 개발해냈고 이것을 설사병에 걸린 신생아들에게 줬다. 병상의 아이들은 눈을 뜨면서 기력을 차렸다. 콩에는 필수영양소 (단백질 40%, 탄수화물 35%, 지방 20%)가 들어 있지만 유당은 들어 있지 않다. “인생에서 최고로 기뻤던 순간”이었다.
설사병을 앓는 아이의 부모들 사이에서는 ‘정소아과가 용하다’는 입소문이 났다. 전국 각지에서 그를 찾아왔다. 이번에는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환자가 몰리자 두유 수요가 달렸다. 자연히 아픈 아이들에게 부족함 없이 두유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 결국 정재원은 1973년 ‘정식품’이란 회사를 세워 두유 대량 생산에 나섰다.
콩국이 식물성 우유라는 점에 착안해 식물(vegetable)과 우유(milk)의 영문명을 합쳐 ‘베지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당시 56세였던 그는 다시 한번 도전의 길에 접어들었다. “개인 병원만 운영하다 기업을 이끄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이었지요. 하지만 신생아들을 살리려면 창업 말고는 다른 길이 없었어요.” 그가 사명감을 갖고 만든 베지밀은 지금도 두유업계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창업후부터 올해(5월말 기준)까지 만들어진 두유는 총 130억 개다. 이를 나란히 세우면 서울∼부산을 1630차례 오갈 수 있다.
‘인류 건강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고저’를 정식품의 창업이념으로 정한 그는 “사회적 역할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성찰이 있어야 기업이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의 이야기다. 그는 생존해 있는 한국 재계의 창업주 중 최고령이다. 우리 나이로 99세인 그는 올 1월 ‘백수연(白壽宴)’을 치렀다. 백수연을 한자로 쓸 때는 ‘일백 백(百)’에서 ‘한 일(一)’을 뺀 ‘흰 백(白)자’를 쓴다. 100세보다 한 살이 적은 99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다.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은 아내인 고(故) 김금엽 여사와 사이가 각별했다. 그는 서울 성모병원에서 의사생활을 하던 시절 아내를 만났다. 고아였던 아내는 수녀원에서 자랐고, 성인이 된 뒤 가톨릭 계열인 성모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에게는 내로라하는 집안에서 중매가 여러 건 들어왔지만 그는 모두 거절했다. ‘박꽃처럼 예뻤던’ 아내 때문이었다.
공부하는 여성이 드물 때였지만, 그는 아내에게 유학을 권했다. 아내가 일본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해인 1942년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정 명예회장은 “선 봐서 결혼했더라면 처갓집 눈치가 보여 40대에 유학도, 50대에 창업도 선뜻 하지 못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와 함께 두유를 개발한 아내는 정식품의 ‘각자대표’ (1973∼1987년)를 맡아 사업에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줬다. 그런 아내는 2004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정 명예회장은 아내의 장례식장에서 턱시도를 차려 입고 조문객을 맞이했다. 그의 턱시도는 황해도 고향에서 올린 결혼식 때 입었던 예복이었다. 부부는 반세기 넘게 ‘결혼의 징표’인 턱시도와 면사포를 간직했다. 턱시도를 입은 정명예회장은 아내의 관(棺) 속에 흰색 면사포를 넣어줬다. 백발의 노신사는 아내에게 예(禮)를 다해 그렇게 작별 인사를 했다.
🟧 언젠가는
언젠가...
말 못할 때가 옵니다~
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값진 사연, 값진 지식
많이 보시고 많이 들으세요~
언젠가...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웃고 또 웃고 활짝 웃으세요~
언젠가...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가고픈 곳 어디든지 가세요~
언젠가...
사람이 그리울 때가 옵니다~
좋은 사람 많이 사귀고 만나세요~
언젠가...
감격하지 못할 때가 옵니다~
마음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고 사세요~
언젠가...
우리는 세상의 끝자락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지혜롭고, 쉬지않고,
냉정하게 흐르는 인생으로
늘 웃음 가득한 나날들 되세요~~~
🟧 정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 아니던가.
대나무가 속을 비우는 까닭은 자라는 일 말고도 중요한 게 더 있다고 했다. 바로 제 몸을 단단하게 보호하기위해서란다.
대나무는 속을 비웠기 때문에 어떠한 강풍에도 흔들릴지언정 쉬이 부러지지 않는다고 했다.
며칠 비워둔 방 안에도 금세 먼지가 쌓이는데, 돌보지 않은 마음 구석인들 오죽 하겠는가? 누군가의 말처럼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쌓이는 먼지를 닦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하루 종일 생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초대하지도 않은 여러 생각이 일어나 마음을 어지렵힙니다.
생각은 하루에도 여러 번씩 천당을 만들고 지옥도 만듭니다.
우리의 생각은 대부분 불필요하고 부질없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의 90%는 쓸데없는 잡생각이요.
우리 생각의 80%는 부정적인 생각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일어나는 생각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부질없는잡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서 고통을 받게 되지요.
생각은 당신이 아닙니다.
생각은 손님이지 주인이 아닙니다.
생각은 사실도 아니고 진짜도 아닙니다.
생각은 쉼 없이 무의식의 바다에서일어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파도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생각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생각에 마냥 끌려 다녀서도 안 됩니다.
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그것을 알아차리고 몇 차례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본래의 때 묻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오세요.
바람이 잠잠해지면 호수가 고요해지듯이 생각이 사라지면 마음도 고요해집니다.
마음이 고요해지면 내면에 있는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글 / 조치영 나를 만나는 기쁨 중에서-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에 지점을 둔 투자회사 홀딩스 인터내셔널 CEO 크리스 가드너의 실제 인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그는 천억대의 자산가가 된 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게임이란 역경이 닥치기 전에는 시작되지 않는 법이다.
나는 안되는구나 생각되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나는 홈리스 였지만, 호프리스는 아니었다."
희망을 찾아가는 이 특별한 여행에서 이 프로그램을 구상할 사람은 당신이며, 아무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 카트린 지타의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중에서 -
1. 명예는 많은 재산보다 소중하고, 존경받는 것은 금은보다 값지다.
2.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악인들의 배는 찰 줄 모른다.”
3. 돈에 대한 탐욕은 영혼을 썩게 한다.
4. 빼앗긴 고지야 다시 되찾으면 되지만, 사령관이 용기를 잃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5.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6. 교훈을 따르면 복이 뒤따르고, 충고를 물리치면 재앙이 뒤따른다.
7. 책을 읽고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당나귀가 책을 싣고 길을 걷는 것과 다를 바 없다.
8.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어라. 그러면 한 끼를 배부르게 먹을 것이다.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라.
그러면 평생을 배부르게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다.
9. 아이에게 무언가를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아이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10. 인내심 없이는 절대 남을 가르칠 수 없다.
11. 슬기로운 자와 벗하면 자연히 현명해지고, 어리석은 자와 벗하면 기필코 해를 입는다.
12. 항아리를 보지 말고 그 안에 든 것을 보아라.
13. 지혜로운 사람은 이 세상에 밝은 빛을 뿌린다.
14. 지혜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
15. 남을 헐뜯는 것은 세 사람을 죽인다. 자기 자신과, 상대방, 그리고 그것을 듣고 있는 사람.
16. 인간이 선택해야 할 길은 어떤 길인가? 그것은 자기 자신이 보기에도 명예롭고 타인의 눈에도 존경받을 수 있는 길이다.
17. 상대방의 입장에 서지 않고는 결코 상대방을 판단하는 오류를 저지르지 마라.
18. 선을 행할 때는 그것이 초래하는 어려움과 그것이 가져다 줄 행복을 함께 저울에 올려보고, 악을 행할 때는 일시적인 쾌락이 주는 즐거움과 그것에 뒤따를 불행을 함께 저울에 올려보라.
19. 운동이 건강한 몸을 위한 약속이라면, 독서는 건강한 정신을 위한 양식이다.
🟧 읽을수록 좋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준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긴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의 맛을 안다고 합니다.
인생에도 맛이 있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중용(中庸)에 사람이 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인생 8가지 맛, 즉 인생팔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일미(一味)는?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 이 그것입니다.
2. 이미(二味)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 이 그것입니다.
3. 삼미(三味)는?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 이 그것입니다.
4. 사미(四味)는?
어쩔 수 없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 이 그것입니다.
5. 오미(五味)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봉사 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는 "봉사의 맛" 이 그것입니다.
6. 육미(六味)는?
하루 하루 때우며 사는 인생이 아닌 늘 무언가를 배우며 자신이 성장 해감을 느끼는 "배움의 맛" 이 그것입니다.
7. 칠미(七味)는?
육체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느끼는 "건강의 맛" 이 그것입니다.
8. 팔미(八味)는?
자신의 존재를 깨우치고 완성해 나가는 기쁨을 만끽하는 "인간의 맛" 이 그것입니다.
"인생팔미(人生八味)"는
높은 자리에 있거나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참맛을 느끼며 사는 인생팔미 (人生八味), 생각을 바꾸고 관점을 바꾸면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도 얼마든지 찾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조선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중용에서 말한 "인생팔미" 입니다.
"인생팔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인간미"가 제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일가는 인간미는
첫째 남을 비평하고 비판하는 일을 삼가하고
둘째 너그럽고 부드럽게 덕을 베풀고
셋째 겸양의 미덕이라고 합니다.
인생 맛있게 살라고 하는데 요즘같이 팍팍한 세상에서 우리네 들은 팔미 중 어느 한가지도누리기 힘든 세상인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삶의 진정한 의미와 참맛을 성찰하고 음미하는 여유를 가지고 주어진 상황을 즐길줄도 알면서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느끼며 살아가는 행복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時不再來 - 시불재래
한 번 지나간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요즘에는 億(억)이나 兆(조)를 쉽게 말하지만 우리 인생은 백 년을 산다해도 삼만 육천 오백일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중에 잠잘 때와 병든 날과 어려서 철모르던 때와 늙어 활동하지 못할 때를 빼고나면, 정말 짧은 우리 인생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정해진 날 중에서 하루를 쓰고 있는 것이다.
2022년 현재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4세 라는데 그도 남자는 77.3세...!!!
정말 오늘을 즐기지 못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될 뿐입니다.
행복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겠지만 웃어서라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조건없이 그냥 웃어야 겠지요.
내일은 늘 내일일 뿐입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염치없이 한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즘 형편이 많이 어렵습니다
사업운영도 힘들고 ...
나이 먹고 일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
부업으로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좋은 물건을 아주 적은 마진으로
특별 판매하는 것이니 외면하지 마시고
꼭~~~한 세트씩 주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간략한 제품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름이 생긴 이마에는
"상냥함" 이라는 크림을 사용해 보세요.
이 크림은 주름을 없애주고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니까요.
입술에는
"침묵" 이라는 고운 빛의 립스틱을 발라 보세요.
이 립스틱은 험담하고 원망하는 입술을 예쁘게 바로 잡아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맑고 예쁜 눈을 가지려면
"정직과 진실"이라는 아이크림을
사용해 보세요.
최선의 효과를 얻으려면 어디를 가든지 그 아이크림을 소지해야 한답니다.
피부를 곱게 하고 싶으면
"미소" 라는 로션을 바르면 되구요,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며 거울을 보고 미소 짓는 하루로 인해 날마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피부 영양제 화장품은 "성실" 입니다.
아주 효능 좋은 피부 청결용 세안 비누는
"미안" 이 최고라고 합니다.
아, 참~
가장 향기로운 향수로는
"용서"가 제일이랍니다.
분명 마음에 드실꺼예요...
한 셋트 꼭 구매해 주실거죠?
품질은 제가 보장합니다!!
날마다 사용하셔서
예쁘고
멋지고
향기 좋은 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문 주소 : 당신도 예쁘군 사랑하면 좋으리 1004번지
인생을 살아 보면
누구나 적어도 3번의 별을 잡는 기회가 온답니다.
기회의 꽃마차를 올라타면 성공입니다.
다만 이 기회의 꽃마차는 승차권이 필요합니다.
이곳에 땅을 사면 분명히 부자가 될 것을 알았어도
땅을 살 돈이 없으면 성공하는 것을 구경만하게 됩니다.
이 승차권은 준비라는 것입니다.
꽃마차가 도달하기 전에 미리 경비를 마련하고
승차권을 준비한 사람만이
기회의 꽃마차에 승차를 할 수 있지요
준비한 자만이 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어느 회사의 면접시험장에서 면접관이 얼굴이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마치 넋 나간 사람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자네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면접관은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시험 결과 이 청년은 합격이 되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 면접관은 없겠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 이번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일화를 한 가지 소개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배재학당에 입학할 때 미국인 선교사 앞에서 구술시험을 치렀습니다.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평양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800리쯤 됩니다.”
“그런데 평양에서 공부하지 않고 왜 먼 서울까지 왔는가?”
그러자 도산이 선교사의 눈을 응시하면서 반문하였습니다.
“미국은 서울에서 몇 리입니까?” “8만 리쯤 되지.”
“8만 리 밖에서 가르쳐주러 왔는데 겨우 800리 거리를 찾아오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술시험은 끝났고, 도산은 배재학당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재치와 배짱 그리고 면접관의 심리를 꿰뚫는 지혜가 노련한 선교사를 감동시킨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소개 할 일화는 스탠포드대학의 설립 비화입니다.
어느 날, 남루한 옷차림의 노부부가 하버드대학교에 기부하겠다며 총장을 찾아왔습니다.
남루한 옷차림의 손님을 본 비서가 순서를 늦추는 바람에 그들은 몇 시간을 기다려서야 겨우 총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총장은 거만한 말투로 귀찮다는 듯이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습니다.
“우리 학교 건물은 1개 동당 750만 달러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대형 건물입니다. 얼마나 기부하려고 합니까?”
그때 부인이 남편을 향해 고개를 돌리며 말했습니다.
“여보! 겨우 750만 달러 정도로 건물 한 동을 짓는다면 죽은 아들을 위해 대학교 전체를 통째로 세우는 것이 낫겠네요. 여보, 갑시다.”
노부부는 죽은 아들을 위해 유산을 모두 교육 사업에 기부하려고 하버드대학교를 찾았으나 거만한 그들의 태도를 보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 새로운 대학을 세웠는데 그렇게 탄생한 대학이 노부부의 성을 딴 스탠포드대학교입니다.
현재 스탠포드대학교는 세계 최고의 일류 대학이 되어 하버드대학교와 당당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연을 뒤늦게 알게 된 하버드대학교에서는 학교 정문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붙여 놓았다고 합니다.
[ Don’t judge a book its cover. ]
사람의 외모를 책의 표지에 비유해서 ‘책의 표지가 멋지다고 해서 반드시 그 책의 내용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이 말씀은 위의 세 가지 일화가 공통으로 말하는 의미입니다.
이를 사자성어로 '물취이모(勿取以貌)'라 합니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인데 그 오류로 인한 피해는 생각보다 큽니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 것은 그 사실을 모르고 계속해서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도 계속 오류를 범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취이모(勿取以貌)'는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를 막론하고 똑같이 적용되는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26:7)
♡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하하하 ( 下下下 )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웃음의 출발입니다.
호호호 ( 好好好 )
호감이야 말로 가장 뛰어난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웃음 속에 관계를 갈망하는
의지가 새겨집니다.
그래서 웃음은
만국공통 여권입니다.
희희희 ( 喜喜喜 )
웃다 보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그래서 희(喜) 에는
좋은 길(吉) 이 새겨져
있습니다. [ 喜기쁠 희 ]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허허허 ( 虛虛虛 )
웃음은 비움 입니다.
[ 虛빌 허 ]
웃는 순간 가슴에는
태평양보다 더 큰 바다가
생겨납니다.
여유로움입니다.
해해해 ( 解解解 )
웃다 보면 근심 걱정이
도망갑니다.
웃음은 마음의
해우소입니다. [ 解풀 해 ]
그렇기 때문에 웃을 때는
하하하로 끝나면 안됩니다.
하하하, 호호호, 희희희,
허허허, 해해해로
마무리 되는 순간!
웃음이 완성 됩니다.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하하하, 먼저 자신을 낮추고,
호호호, 즐거운 표정으로,
희희희, 좋은 것만 생각하며,
허허허, 마음을 비워,
해해해, 감정의 찌꺼기를 내다 버리는..
그게 진짜 웃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때요?
많이 웃어야 되겠지요?
마음껏 배 터지게 웃고 사는 인생이 됩시다!!
저의 옛날 얘기라.., 나이가 들어 꼰대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
저는 교원대에서 박사 8년 걸렸습니다. 박사 10년에 그만둔 사람.. 12년에 그만둔 사람. 박사 7-8 년차에 다른 대학으로 편입간 사람... 사연도 많고.. 졸업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박사 들어와서 인생이 편한 사람도 있구. 꼬인 사람도 있습니다. 휴직하면 박사 학위 받아야 호봉 보전 됩니다. 석사 시작에서 박사끝까지 17년이 걸렸습니다. 석사가 수학, 컴퓨터 두개라 그런 것도 있구요. 뒤돌아 보면 대학원 그리힘들게 안 다녔으면 합니다. 대학원에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쓰지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젊은 청춘을 몸 바쳐서 다니는 것은 고려했으면 합니다. 가족도 소중합니다. 아이들과의 시간도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