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네이버가 2018년 8월에 출시한 전 세계 200여 개의 국가에서 2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가상세계 플랫폼.  

기반: 모바일 

장점: 한글기반, 높은 그래픽 품질

단점: 참여인원 한계 (최대16명), 앱 설치와 회원 가입 필요.

주요기능: SNS

주사용 연령층: 10대

메타버스(metaverse)의 네 가지 유형

1.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은 현실공간에 2D 또는 3D로 표현한 가상의 겹쳐 보이는 물체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사람들에게서 가상세계에 거부감을 줄이고, 몰입감을 높이는 특징을 지닌다.

2. 일상기록(Lifelogging) -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V-Log 등

일상기록 또는 라이프로깅(Lifelogging)은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일상적인 경험과 정보를 캡처하고 저장하고 묘사하는 기술이다. 사용자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텍스트, 영상, 사운드 등으로 캡처하고 그 내용을 서버에 저장하여 이를 정리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가 가능하다. 

3. 가상세계(Virtual Worlds) -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등 RPG게임 등 

가상세계(Virtual World)는 현실과 유사하거나 혹은 완전히 다른 대안적 세계를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한 것이다. 가상 세계에서 사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현실세계의 경제적, 사회적인 활동과 유사한 활동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4. 거울세계(Mirror Worlds) - 구글 어스,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배달의 민족 등

거울세계는 실제 세계를 가능한 한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 반영하되 "정보적으로 확장된" 가상세계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들 수 있다. 구글 어스는 세계 전역의 위성사진을 모조리 수집하여 일정 주기로 사진을 업데이트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실세계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계속될수록 현실이 반영된 거울세계는 점점 현실세계에 근접해갈 것이며, 이는 향후 가상현실의 커다란 몰입적 요소가 된다. 이같은 거울세계 사용자는 가상세계를 열람함으로써 현실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 AR (증강현실)

🟩 가상세계(Virtual Worlds)

SNS, 게임 - 제페토, 이프랜드, 동물의 숲,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화상회의 - ZEP, 게더타운,  토피아, 온라인 타운, 소피야, 모질라 허브

미국의 스타트업 Gather가 만든 온라인 사무실.  2020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큰 호응을 얻은 화상회의 플랫폼.

기반: PC

장점: 별도 프로그램 설치 필요 없음.  회원 가입이 필요 없음. 조작이 쉬움

        링크, 이미지, 영상, 메모 삽입 기능 제공으로 다양한 방식의 소통 가능

단점: 2D, 낮은 몰입감

주요기능: 화상회의

주사용 연령층: 20~30대